[고견을 듣는다] 지식재산 최고 권위자… 공직땐 반도체정책 수립 주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만기 위원장은 국가 지식재산 전략과 규범 논의의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과 특허청 심사4국장을 끝으로 20여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1999년 김&장 법률사무소로 옮겨 25년째 변리사로 일하고 있다.
90년대 상공자원부 반도체산업과장으로 일할 때는 '미스터 반도체'로 통할 만큼 반도체 산업정책 수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2017년 제3대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으로 다시 공직을 맡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게 고견을 듣는다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변리사
백만기 위원장은 국가 지식재산 전략과 규범 논의의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과 특허청 심사4국장을 끝으로 20여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1999년 김&장 법률사무소로 옮겨 25년째 변리사로 일하고 있다. 백 위원장은 기업을 위한 지적재산 활용과 보호, 특허경영 자문, 정책 컨설팅 분야 권위자다.
90년대 상공자원부 반도체산업과장으로 일할 때는 '미스터 반도체'로 통할 만큼 반도체 산업정책 수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2017년 제3대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으로 다시 공직을 맡기도 했다. 지적재산서비스 기업들의 모임인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창설을 이끌었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IP리더스포럼 회장도 역임했다. 백 위원장은 카이스트 지식재산대학원 겸직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지식재산학회 부회장을 맡는 등 학계에서도 활약해왔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마쳤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볼륨 키우면 이상한 소리가"…아이폰15, 이번엔 스피커 문제까지
- 송파구서 달리던 버스에 불 `활활`…승객들 벌벌 떨었다
- "나라 지켜줘 감사하다"…백종원 `빽다방` 직원에 감동받은 육군 병사
- 조민 "다 뜯어고쳤다고? 성형, 한 군데도 안했다"
- "총인가봐, 무섭다" 한국BJ, 방콕 총기난사 소름돋는 `탈출 생방송`
- 하마스 수장 신와르 사살 확인했지만…네타냐후 "전쟁 안 끝났다"
- 텃밭 지킨 한동훈… 尹, 커지는 독대 부담
- 삼성전자 AI 반도체 반격… 세계최초 그래픽용 D램 개발
- `AI 적용 R&D` 600개 프로젝트 가동
- 佛 미스트랄, 온디바이스AI 대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