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온 역대 최고 경신…산업화 이전보다 1.75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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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9월로 기록되면서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역대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유럽연합(EU) 기후변화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해 9월 전 세계 평균 지표면 기온이 16.38도에 달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가장 따뜻했던 2020년 9월보다 0.5도 더 높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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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보다 0.5도 더 높아
교황, 기후위기 적극 대응 촉구
올해 9월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9월로 기록되면서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역대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극지방을 제외한 평균 해수면 온도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극 해빙 면적은 예년에 비해 18% 줄었다.
C3S는 “올해 9월은 1940년 이후 기록 중 ‘가장 이례적으로 따뜻한 달 기록’이었다”고 전했다.

교황은 “세계가 한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동안 우리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풍력 및 태양광과 같은 청정 에너지원으로의 전환과 화석 연료의 포기가 필요한 속도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올해 1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화석 연료 퇴출을 위한 “구속력 있는 정책이 합의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솔 기자 sol.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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