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연맹, 공식앱에 '뚜잇' 선정…"아마추어 풋살 저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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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풋살 매칭 플랫폼 '뚜잇'을 운영하는 너드프렌즈가 한국풋살연맹(KFL)과 아마추어 풋살 저변 확대 등 전방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뚜잇은 KFL의 공식 앱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KFL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 참가 신청은 뚜잇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환 너드프렌즈 대표는 "KFL의 공식 앱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뚜잇 사용자 확대는 물론 풋살 저변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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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풋살 매칭 플랫폼 '뚜잇'을 운영하는 너드프렌즈가 한국풋살연맹(KFL)과 아마추어 풋살 저변 확대 등 전방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뚜잇은 KFL의 공식 앱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KFL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 참가 신청은 뚜잇을 통해 진행된다. 너드프렌즈는 KFL과 상호 시스템 연동을 통해 사용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FL은 전국에 598개 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너드프렌즈는 KFL과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력 편차를 고려한 다양한 대회도 기획하고 있다. KFL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대회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확장한다는 목표다.
김대길 KFL 회장은 "최근 5년간 20~30대를 중심으로 풋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KFL도 젊은 선수들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 대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승환 너드프렌즈 대표는 "KFL의 공식 앱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뚜잇 사용자 확대는 물론 풋살 저변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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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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