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 "신상 굿즈도, 과거 추억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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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가 5일 현대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는 5일부터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평일 아침인데도 더현대 서울은 수량 한정 굿즈를 위해 오픈런을 뛰는 모험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는 현실의 모험가가 직접 메이플월드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답게 입장권도 비행기 티켓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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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가 5일 현대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수많은 모험가들이 메이플스토리 4개 마을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는 5일부터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5일부터 9일까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10일부터는 현장 대기로 입장할 수 있다. 리스 항구, 헤네시스, 루디브리엄, 레헬른 4개 마을로 구성된 포토존과 무려 250여 종의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26일 진행됐던 사전 예약이 5분 만에 마감됐듯, 모험가들의 열렬한 '공식 굿즈'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평일 아침인데도 더현대 서울은 수량 한정 굿즈를 위해 오픈런을 뛰는 모험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는 현실의 모험가가 직접 메이플월드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답게 입장권도 비행기 티켓 형식이다. 각각의 마을은 리스 항구 갑판, 헤네시스 장로의 집, 루디브리엄 인형 공장, 레헬른 시계탑 등 특징적인 장소와 NPC가 위치했다.
특히 인기가 있던 곳은 레헬른이었다. 레헬른에서는 12월로 예정된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예정인 루시드 봉제인형 및 오르골을 비롯해 다양한 군단장 테마 굿즈를 만나볼 수 있었다. 루시드와 시계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험가들도 많았다.
넥슨 관계자는 "메이플스토리 IP를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 공간에 게임에 등장하는 장면, 캐릭터, 음악 등을 재현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현실 속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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