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결단식…종합 7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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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5일 결단식을 갖고 종합 순위 7위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그동안 충북 체육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8년 연속 한자리 성적과 함께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원정사상 역대 최다 메달과 최고 득점으로 164만 도민의 긍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충북선수단이 목표한 종합 7위의 성적을 달성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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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5일 결단식을 갖고 종합 순위 7위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청주 상당구청에서 열린 이번 결단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그동안 충북 체육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8년 연속 한자리 성적과 함께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원정사상 역대 최다 메달과 최고 득점으로 164만 도민의 긍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충북선수단이 목표한 종합 7위의 성적을 달성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 원정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49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1700여명이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은 전국 7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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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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