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감독 "친구 납치하는 설정이 신선, 끝까지 가보자 싶어 출발"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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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곤 감독이 '거래'를 연출한 계기를 들려줬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 스타리움관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곤 감독,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정곤 감독은 "2년 전에 이 작품을 처음 만나게 됐다. 그당시에는 굉장히 짧은 분량을 갖고 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었다. 10화 이내였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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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iMBC연예 장다희 기자) 이정곤 감독이 '거래'를 연출한 계기를 들려줬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 스타리움관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곤 감독,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정곤 감독은 "2년 전에 이 작품을 처음 만나게 됐다. 그당시에는 굉장히 짧은 분량을 갖고 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었다. 10화 이내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1부 초반에 친구를 납치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로 만나게 됐다. 굉장히 신선했다. 그간 인질극, 납치물 등 범죄물은 많았지만 '친구를 납치한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청춘의 이야기도 동시에 담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거래를 잡고 끝까지 가보자' 싶어서 출발을 했다"라고 말했다.
'거래'는 오는 6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 | 사진제공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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