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한겨레 2023. 10. 5.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타고라스는 신흥 종교의 인기 교주였고, 아르키메데스는 수학으로 적군을 물리쳤다.

시력을 잃은 오일러는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들로부터 위상수학을 발전시켰다.

수학자들의 인생을 통해 수학과 친해지는 길을 열어준다.

청소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수학자 도감: 읽다 보면 수학이 재밌어지는

피타고라스는 신흥 종교의 인기 교주였고, 아르키메데스는 수학으로 적군을 물리쳤다. 시력을 잃은 오일러는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들로부터 위상수학을 발전시켰다. 수학자들의 인생을 통해 수학과 친해지는 길을 열어준다.

청소년. 혼마루 료 지음, 김소영 옮김 l 뜨인돌 l 1만5000원.

■ 세 개의 빛

한밤중 하늘에서 세 개의 작은 빛이 떨어진다. 두더지, 애벌레, 지렁이, 거미 등 숲속 친구들은 이 ‘반짝이’들이 안전하게 숲속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던 어느날 반짝이들의 놀랄 만한 정체가 드러나는데…. 2023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그림 동화.

초등 1~2학년. 마리아 라모스 지음, 주하선 옮김 l 단추 l 2만2000원.

■ 우리 반 문병욱

같은 반이 된 문병욱은 ‘말도 잘 하지 않고 매일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아이다. 아이들은 거리를 둔 채 ‘이상하다’고 수군대지만, 예전에 병욱이와 나눈 따뜻한 인사를 기억하고 있는 예지는 병욱을 있는 그대로 보려 한다. 딱 한 걸음씩 모여서 달라지는 풍경.

4살 이상. 이상교 글, 한연진 그림 l 문학동네 l 1만5000원.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