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몽골 어린이들과 꿈 그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야를라 솔롱고스, 바야를라 LG전자."(바야를라는 '감사합니다', 솔롱고스는 '한국'이라는 뜻의 몽골어.
5일 LG전자에 따르면 봉사단은 나흘간 △벽화 그리기 △농구장 바닥 및 골대·출입구 개보수 △운동장 인근 보도블록 설치 등 활동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아이디어 참여도 뜨거워
LG전자 Life's Good 임직원 해외봉사단이 2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위치한 샤하르트 초등·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이번 몽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더 나은 삶'을 향한 LG전자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봉사단은 나흘간 △벽화 그리기 △농구장 바닥 및 골대·출입구 개보수 △운동장 인근 보도블록 설치 등 활동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이 묘사된 일러스트와 함께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이 그려진 벽화로 Life's Good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알렸다. Life's Good은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LG전자의 메시지가 담긴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번 몽골 봉사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지원, 서류와 면접 등 치열한 심사를 거쳐 30여명이 선발됐다. 2019년 네팔 봉사활동 이후 꾸린 첫 해외봉사단인 이번 봉사단은 전사 게시판을 통해 2주 동안 전 임직원 대상으로 해외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전해진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세호 "난 비싼 옷도 살 수 있는 사람…" 인정욕구 고백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