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저스 페스티벌' 오는 23일 포항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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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석진 목사)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에서 '2023 지저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주요 교단 대표들로 구성된 지저스페스티벌운동본부(대표대회장 이영훈)가 주최하고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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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주관, 지저스페스티벌운동본부 주최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석진 목사)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에서 '2023 지저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주요 교단 대표들로 구성된 지저스페스티벌운동본부(대표대회장 이영훈)가 주최하고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주관한다.
지저스 페스티벌은 3인3색 말씀집회를 비롯해 '목회자 컨퍼런스'와 사모세미나 '시그니피컨트 우먼', '포항 마마클럽 어머니 연합기도회'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3인3색 말씀집회는 10월 23일부터 25일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한기채 목사(서울 중앙성결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섬김이)가 강사로 나선다.
목회자컨퍼런스는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지역 목회자와 사모, 전도에 관심이 있는 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영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와 김승욱 목사(성남할렐루야교회)가 특강한다.
사모세미나는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과 조현실 사모, 안연옥 사모가 강사로 나서 '자기 가치 발견의 여정'과 '자기의 고유함' 강의와 '고유함과 사명을 격려하기' 그룹코칭 등으로 성경적 라이프 코칭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 마마클럽 어머니 연합 기도회는 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섬김이)가 10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인도한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기도결사대로 매월 전국 22곳에서 기도회를 열고 있다.
박성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은 "지진과 코로나19, 태풍 힌남노 등 3대 악재가 포항을 덮쳐 지역이 많이 위축됐다"며 "포항이 회복해 다시 부흥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것은 영적 각성운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석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은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준비한 만큼 포항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역전의 발판을 삼고, 교회마다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손양원 목사 순교 73주년을 기념해 10월 15일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에서 창작 뮤지컬 '용서를 넘어선 사랑'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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