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변호사 공부 고민 중”…김성주, 뉴욕대 보낸 아들과 함께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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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51)가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0대 중반에 로스쿨에 입학해 미국 변호사가 된 서동주는 "늦은 나이가 아니었다"며 "기본적으로 머리는 있어야 하는데 (김성주가) 똑똑하지 않나"고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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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51)가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성주는 “재충전하면서 업그레이드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다가 심리학과나 변호사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서 “변호사 쪽을 공부하면 방송이 풍부해질 것 같다. (늦은 나이에 입학해 공부한) 서동주 씨 보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30대 중반에 로스쿨에 입학해 미국 변호사가 된 서동주는 “늦은 나이가 아니었다”며 “기본적으로 머리는 있어야 하는데 (김성주가) 똑똑하지 않나”고 북돋았다.
한편, 김성주의 첫째 아들인 김민국(19)이 올해 뉴욕대 영화전공으로 입학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김민국은 앞서 지난 7월 아버지 김성주가 진행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영화감독이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외할아버지 댁에 자주 갔었는데 영화 ‘쥬라기공원’을 많이 보여주셔서 첫 꿈은 공룡이었는데 이후에는 영화 만드는 걸로 가보자 생각했다”면서 “10년간 아버지(김성주)가 하시는 걸 보면서 TV와 영화 관련한 걸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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