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8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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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127'이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를 기념하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연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앨범 콘셉트 중 하나인 작품에서 착안해 미술관의 전시회를 테마로 꾸며진다.
정규 5집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전시존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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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127'이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를 기념하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연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오는 7~20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2644㎡(약 800평) 규모의 팝업스토어 '불가사의전 - 엔시티 127 5th 앨범 '팩트 체크'(不可思議展 – NCT 127 5th Album 'Fact Check')를 펼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앨범 콘셉트 중 하나인 작품에서 착안해 미술관의 전시회를 테마로 꾸며진다. 정규 5집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예약 관람객 대상으로 티켓 발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관람객들을 위한 인증샷 촬영 공간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전시존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머천다이스(MD) 구매를 희망하는 방문객에 한해 온라인 및 현장 예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NCT 127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팩트 체크'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9곡이 담긴다. 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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