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에 영어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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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5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다문화·저소득 가정 어린이 영어교육' 지원금 500만원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발음과 해석이 한글로 표기된 영어교재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교육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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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5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다문화·저소득 가정 어린이 영어교육' 지원금 500만원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발음과 해석이 한글로 표기된 영어교재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교육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이들은 전문 영어강사와 함께 만화, 스토리북 등을 활용해 일상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 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은 교육에 필요한 도서, 교구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영어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다문화 가정 한글·문화 교육을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 아동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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