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남미 여행 중 갱들 피해 도망다녀, 조심해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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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콘텐츠창작자 겸 방송인 곽튜브가 남미 여행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달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여행을 일로 하니까 힘들지 않냐"라고 질문하자 곽튜브는 "힘든 시기가 작년 쯤 있었다. TV에서도 여행을 해봤는데 마이크를 차고 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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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겸 방송인 곽튜브가 남미 여행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달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박명수가 곽튜브에게 "본업이 뭐냐"라며 묻자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원래 근무를 하다가 개인 채널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그때는 아제르바이잔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 거기 사는 한국인이 별로 없으니까 잘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잘돼 전향을 하게됐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여행을 일로 하니까 힘들지 않냐"라고 질문하자 곽튜브는 "힘든 시기가 작년 쯤 있었다. TV에서도 여행을 해봤는데 마이크를 차고 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튜브는 "오후 5시 이후에 못 다니게 하더라. 갱들이 다니고 피해서 뛰어다녔다"라며 "벨리즈는 진짜 무서웠다. 낮에는 이런 곳을 여행 하는구나라는 도파민이 생성됐었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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