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울산방송, 보도특집 '우리는 #도시숲으로 간다'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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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울산방송은 보도특집 '우리는 #도시숲으로 간다'(기획 윤주웅 연출 신혜지)를 오는 7일 오전 8시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시숲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울산 북구 폐선부지를 따라 만들어질 울산숲의 청사진을 살펴보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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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ubc울산방송은 보도특집 '우리는 #도시숲으로 간다'(기획 윤주웅 연출 신혜지)를 오는 7일 오전 8시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시숲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울산 북구 폐선부지를 따라 만들어질 울산숲의 청사진을 살펴보기 위해 제작됐다.
해외에서는 대만 최대 규모의 도시숲인 다안산림공원과 폐선부지 자투리 공간에서 숲으로 탈바꿈한 산지아 공원, 그리고 즐기고 체험하는 도시숲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자연의 이점을 지역민들과 나누고 있는 일본의 도시숲 사례들을 조명한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울산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가 도시숲 만들기에 나서면서 이제는 조성한 숲을 어떻게 지켜나갈지가 화두인 가운데, 광주 푸른길공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숲'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차가 달리던 철길 대신 건강한 나무로 빼곡하게 채워질 울산숲의 모습과, 이로 인해 한층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될 울산 시민들의 모습을 그려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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