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구 공연 티켓 오픈..."불법 거래,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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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티켓 파워를 입증한다.
'물고기 뮤직'은 5일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대구 공연 티켓을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임영웅 콘서트는 지난달 14일 서울 공연 티켓 예매 오픈 당시 사이트가 마비됐다.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한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 피해에 주의해 달라"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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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티켓 파워를 입증한다.
'물고기 뮤직'은 5일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대구 공연 티켓을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된다. 임영웅 콘서트는 지난달 14일 서울 공연 티켓 예매 오픈 당시 사이트가 마비됐다. 동시 접속자 수 폭주로 인해 불거진 현상이다.
최대 트래픽을 기록했다.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370만을 찍었다. 대다수가 사이트 접속 대기 중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 측은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한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 피해에 주의해 달라"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발매한다. 서울과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전국투어도 병행한다.
<사진제공=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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