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영화의 전당 내 ‘GV80 쿠페’차량 전시
G90 롱휠베이스 등 110여대 차량 제공
제네시스는 운영 차량 제공, 신차 전시 등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먼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G90 롱 휠베이스 차량과 G80 전동화 모델 등 110여대 차량을 영화제에 참석한 영화감독, 배우, 영화제 관계자들을 위한 차량으로 제공한다.
영화제의 메인 스테이지인 영화의전당 내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통해서는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을 통한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지난달 27일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GV80 쿠페’차량을 브랜드 존 내부에 전시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BUSAN is Ready’라는 슬로건이 래핑된 ‘G80 아트카’도 영화의전당에 전시된다. 한편 자동차 영화관처럼 구성된 ‘G90 청음 존’에서는 유명 피아노 연주자인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OPUS’의 연주 클립을 감상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또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네시스 최초 컨버터블 콘셉트 자동차인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의 이미지가 들어간 포스터를 관객들이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나만의 영화 포스터 만들기’, 성격 유형 테스트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유형의 영화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는 ‘나와 닮은 영화 주인공 찾기’등 재미 위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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