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농업대학 졸업식…귀농·귀촌 3개 과정 10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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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농업인회관에서 제17회 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경쟁력을 키우고자 2007년부터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교육과정은 오는 12월 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주낙영 시장은 "열정을 갖고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이 경주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리더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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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농업인회관에서 제17회 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졸업생은 109명으로 귀농·귀촌 42명, 도시농업 38명, 스마트농업 분야 29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입학 후 해당 과목별로 100시간 넘게 이론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쳤다.
바쁜 일상 속 갈고닦은 농업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경쟁력을 키우고자 2007년부터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6개 과정에 22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내년도 교육과정은 오는 12월 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주낙영 시장은 “열정을 갖고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이 경주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리더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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