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7일 불꽃축제에 100만 인파 예상···안전관리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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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관련 소관부처에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5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서울시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와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입·출구 분산, 안전선 설치,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도 관계자의 질서유지 안내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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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구 분산, 안전선 설치 주문···수송대책도 점검 당부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관련 소관부처에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5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서울시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100만 명가량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총리는 이와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입·출구 분산, 안전선 설치,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충분한 소방시설 확보와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전기·통신·공연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행사 귀가인원이 대중교통에 몰릴 수 있는 만큼 교통수송대책도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도 관계자의 질서유지 안내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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