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실망감 드려 죄송하다" 자필 사과문
황소영 기자 2023. 10. 5. 17:36
배우 최현욱이 클럽 목격담, 길거리 흡연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현욱은 5일 '먼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함께하고 있는 많은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전했다.
이어 '보내준 질타와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사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현욱은 클럽 앞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며 두 명의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옆 길바닥에 담배꽁초를 투척하는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담겨 논란이 일었다.
현재 최현욱은 tvN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어 '보내준 질타와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사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현욱은 클럽 앞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며 두 명의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옆 길바닥에 담배꽁초를 투척하는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담겨 논란이 일었다.
현재 최현욱은 tvN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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