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흡연+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삐뚤빼뚤 자필 사과문 공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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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최현욱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0월 5일 "금일 소속 배우 최현욱 씨와 관련한 당사의 공식 입장과 최현욱 씨의 자필 사과문 사진을 같이 전달드린다. 최현욱 씨가 미흡하지만 반성하는 진심을 담아 자필로 작성했는데, 사진으로 전달 드리게 된 점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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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길거리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최현욱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0월 5일 "금일 소속 배우 최현욱 씨와 관련한 당사의 공식 입장과 최현욱 씨의 자필 사과문 사진을 같이 전달드린다. 최현욱 씨가 미흡하지만 반성하는 진심을 담아 자필로 작성했는데, 사진으로 전달 드리게 된 점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최현욱은 흰 종이에 삐뚤빼뚤한 글씨체로 쓴 자필 사과문을 통해 "먼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그리고 함께 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 역시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사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최현욱이 차량에 기대어 흡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현욱은 옆에 있는 여성의 손을 잡고 어깨를 만지는 등 스킨십을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흡연 후 최현욱은 담배꽁초를 자연스럽게 길바닥에 던져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하 최현욱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최현욱입니다.
먼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그리고 함께 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먼저 좋지 못한 일로 인사드리게 돼 송구합니다.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사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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