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사업연속성 국제 표준 'ISO 22301' 인증 획득

송연주 기자 2023. 10.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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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유한양행은 국제인증기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에 대한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22301은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증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한다"며 "기업 비즈니스의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감시 체계와 대응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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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체계 재정비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은 이달 5일 국제인증기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에 대한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3.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유한양행은 국제인증기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에 대한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22301은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증이다.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한 사업 중단 시 사업의 핵심 기능을 한정된 시간 내 빠르게 재개해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인증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재정비했다. 고객사 신뢰를 더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한다"며 "기업 비즈니스의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감시 체계와 대응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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