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주체 소통"···교육부, 디지털 플랫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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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직접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 구축된다.
교육부는 함께 학교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직접 제안하는 내용들을 상시 점검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교육 3주체가 원하는 맞춤 교육 정보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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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직접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 구축된다.
교육부는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함께 학교를 위한 교육 3주체와의 대화’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가 교실 수업을 함께 바꿔 나가는 교육 대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함께 학교’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께 학교는 누리집 및 이와 연계한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다. 정책제안, 정보제공, 상호소통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교육부는 함께 학교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직접 제안하는 내용들을 상시 점검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교육 3주체가 원하는 맞춤 교육 정보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 주체가 서로의 권한과 책임을 존중하며 함께 교실 수업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대화가 기본이 돼야 한다"며 "함께 학교를 통해 교육 주체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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