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기반 지역문제 해결' 원주시‧연세대‧SK텔레콤 '맞손'

신관호 기자 2023. 10.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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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지난 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SK텔레콤,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나선 기관과 기업은 '연세데이터허브'의 데이터와 SK텔레콤의 'AI 기반 위치분석 데이터'(리트머스)를 활용해 원주 등 강원지역의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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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SK텔레콤이 지난 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각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2023.10.5/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SK텔레콤,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나선 기관과 기업은 ‘연세데이터허브’의 데이터와 SK텔레콤의 ‘AI 기반 위치분석 데이터’(리트머스)를 활용해 원주 등 강원지역의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지역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정책개발, 시정 방향 설정 등 AI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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