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전북대 등 6개 대학 총학생회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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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관내 6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 시장은 5일 '청년이음전주'에서 대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생들의 진솔한 의견과 전주시 발전을 위한 총학생회의 다짐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전주시 미래의 핵심인재가 지역에 정주해 전주를 성장시키길 토대를 마련하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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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관내 6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 시장은 5일 ‘청년이음전주’에서 대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전북대, 전주대, 전주교대, 예수대, 전주비전대, 전주기전대 등 6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또 취업문제 등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대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생들의 진솔한 의견과 전주시 발전을 위한 총학생회의 다짐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전주시 미래의 핵심인재가 지역에 정주해 전주를 성장시키길 토대를 마련하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대학 총학생회와 함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현안사업을 공유해왔으며, 대학 총학생회들과 다양한 협력사업도 진행해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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