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다문화교육원, 다문화청소년 특성화교육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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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은 2023년 평택시 지역대학 간 협력사업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에게 특성화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유진이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장은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은 2006년 개소 이후부터 다문화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해 왔다"며 "특별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중도입국청소년이 학교생활 및 한국사회에 적응?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앞으로도 다문화청소년의 대상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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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은 2023년 평택시 지역대학 간 협력사업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에게 특성화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원은 대학 내 아동청소년학과와 다문화전공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개발한 커리큘럼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교육원이 진행하는 특성화교육은 생활지도와 지역사회이해교육, 그리고 인간관계 기술, 명작읽기, 연극활동, 집단상담 등 역량강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1학기에는 대한민국의 수도 탐방과 더불어 문화시설 체험, 농촌체험, 안전 및 직업체험 활동 등을 했다. 2학기에는 평택 8경을 위주로 체험 및 탐방 활동으로 다문화청소년들에게 평택의 아름다운 지역 명소를 알린다.
유진이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장은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은 2006년 개소 이후부터 다문화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해 왔다”며 “특별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중도입국청소년이 학교생활 및 한국사회에 적응?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앞으로도 다문화청소년의 대상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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