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행복하세요’…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6일 개막

백운석 기자 2023. 10. 5.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6일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6일 오전 10시 개삼터공원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개삼제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의식 및 의전을 간소화해 군민 중심의 행사로 6일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막이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식·의전 간소화 군민 중심 행사 추진⋯‘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
지난해 열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장면.(금산군 제공)/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6일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6일 오전 10시 개삼터공원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개삼제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의식 및 의전을 간소화해 군민 중심의 행사로 6일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막이 오른다.

금산군은 이 자리를 통해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고 남녀노소 외국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금산다락원 예술단인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인삼골합창단 등 3개 단체 120여 명이 참여해 특색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진성, 홍자, 에녹 등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해 한복 패션쇼, 한밭대 길민호 교수팀 성악 무대, 금산 출신 농악인 전인근씨의 뿌리패예술단 농악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금산인삼축제 세계화를 위해 축제 명칭을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변경하고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재미와 함께 건강도 챙기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