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증권 신고서 제출…"연내 상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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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항체를 확보해 독자적으로 개발하거나 파트너의 기술과 융합한 항체신약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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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공모예정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6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오는 11월10일부터 1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3~24일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항체를 확보해 독자적으로 개발하거나 파트너의 기술과 융합한 항체신약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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