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수원화성문화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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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로 60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행렬 체험 참여 시민들에게 간식 세트 200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에 최초로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자원봉사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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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로 60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7~9일 사흘간 화성행궁 일원에서 '수원동락(水原同樂)'을 주제로 열린다. 9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예정돼 있는데, 시민 2000여명이 행렬 체험에 참여한다.
센터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행렬 체험 참여 시민들에게 간식 세트 200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간식 세트는 수원시여성리더회와 개인 봉사자들이 5일 센터 강당에 모여 직접 포장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에 최초로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자원봉사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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