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화장실 위생·안전관리 “수준급"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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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람객 40만 명을 돌파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화장실 위생관리가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명절 연휴를 맞아 인파가 찾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내 공중화장실 위생 및 안전관리에 점검 결과,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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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및 고성군 합동 특별점검반 구성…공중화장실 위생 상시점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누적관람객 40만 명을 돌파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화장실 위생관리가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명절 연휴를 맞아 인파가 찾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내 공중화장실 위생 및 안전관리에 점검 결과,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전 도, 고성군과 고성경찰서 합동으로 불법촬영 여부, 비상벨 작동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중화장실 25개소 모두 불법촬영 기기 미발견, 양방향 비상벨 연계(경찰서) 정상 작동을 확인하였다.
또한 안전점검과 별도로 도 및 고성군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 행사장 내 공중화장실 위생점검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변기 및 세면대 등 시설물 유지상태, 비품 비치여부, 악취발생 여부 등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폐막까지 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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