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김은미·박경화 교사 ‘충북교사상’ 영예

안영록 2023. 10.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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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비봉유치원 김은미 교사와 분평초등학교 박경화 교사가 각각 '충북교사상'을 수상했다.

충북교육청은 5일 화합관에서 21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가졌다며 이렇게 밝혔다.

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원, 주민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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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비봉유치원 김은미 교사와 분평초등학교 박경화 교사가 각각 ‘충북교사상’을 수상했다.

충북교육청은 5일 화합관에서 21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가졌다며 이렇게 밝혔다.

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건영(가운데) 교육감이 5일 충북교사상을 수상한 김은미(왼쪽) 비봉유치원 교사, 박경화 분평초 교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도내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원, 주민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은미 교사는 미래형 시범유치원 및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의적인 교실 수업 개선 및 미래인재 양성에 힘썼다.

박경화 교사는 배움의 평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한 기초학력 향상과 인성 교육을 통해 따뜻한 미래 시민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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