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대전사회서비스원, 교통복지 실현 업무협약

김경훈 기자 2023. 10. 5.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대전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5일 대전교통공사 중회의실에서 교통복지 실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일류 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상호 전문성을 살려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돌봄서비스 연계 방안 공동 모색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왼쪽)과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이 5일 대전교통공사 중회의실에서 교통복지 실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교통공사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대전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5일 대전교통공사 중회의실에서 교통복지 실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복지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정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일류 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상호 전문성을 살려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