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문화예술협회, '유명작가 100인 초대전'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공문화예술협회가 5일 중구 태평로 소재 푸른병원 14층 갤러리 더 블루에서 유명작가 100인 초대전을 개막했다.
이번 초대전은 정영철 팔공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운영위원장을 지낸 마태식 시사만화가, 문순덕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회장을 비롯한 작가, 각계각층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공문화예술협회가 5일 중구 태평로 소재 푸른병원 14층 갤러리 더 블루에서 유명작가 100인 초대전을 개막했다.
이번 초대전은 정영철 팔공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운영위원장을 지낸 마태식 시사만화가, 문순덕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회장을 비롯한 작가, 각계각층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전앤 참신하고 역량있는 유명작가들의 한국화·민화·서예·공예·서양화 등 다양한 작품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초대전에선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운영위원장을 지낸 마태식 시사만화가의 '어느 교회'가 눈길을 끌었다.
문순덕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회장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예술인 저변 확대와 신진 예술인 발굴에 큰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작가들의 열정과 뛰어난 역량이 한껏 발휘된 멋진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진한 예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미술행사로 거듭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철 팔공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은 "이번 초대전 통해 작가들의 열정과 노력이 향후 지역 미술발전에 중추적인 역할로 나아가 한국 미술발전에도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협회 또한 새로운 문화예술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명작가 100인 초대전은 오는 23까지 열리는 가운데,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회가 주최하고, 팔공문화예술협회와운해한국화연구회, 더타임즈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금연휴 6일 순삭… 내후년엔 '추석 7일 휴무' 기대 - 머니S
- 아이돌 출신 배우 박종찬, '女나체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 - 머니S
- "여보, 아이들 마라탕 안 되겠어요"… 매장 20% 식품위생법 위반 - 머니S
- 빅뱅 출신 승리, 발리에서 생긴 양다리 의혹… 교차 데이트? - 머니S
- 블랙핑크 리사… 파리서 루이비통 2세와 또 핑크빛 열애설♥ - 머니S
- 강남 수학강사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두 달 전 사망 추정" - 머니S
- "아무나 소화 못해" 송혜교 청바지+흰티 조합, 액세서리는 명품 - 머니S
- [헬스S] 알레르기 비염 환자, '이것' 사용 주저하지 마세요 - 머니S
- "라면 폭풍흡입 했어" 급진급빠 윤은혜 다이어트 비법은? - 머니S
- 남궁민·안은진이 돌아온다… '연인' 파트2 첫방 언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