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연예인병? 16기 영숙 "내가 주인공..모르면 입 닫으세요"[종합]

윤상근 기자 2023. 10.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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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핫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후 영숙은 출연진과 함께 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받은 사랑을 직접 여러분들에게 얼굴 뵙고 인사를 드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늦었지만 참석했다. 16기가 역대 최초 최고 타이틀이 가능했던 건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내가 내 모습을 보면서도 불편했다.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난 한번의 실패자인데 뜨거운 사랑으로 녹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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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16기 옥순 향해서는 "분명 돈독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라이브 방송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핫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나 거침없는 악플과의 설전도 눈길을 끈다.

16기 영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편 종영 직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늦게 도착, 시청자들 앞에 섰다. 16기 영숙은 당초 이 라이브 방송이 아닌, 본인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큰거 하나 드리겠다"라고 폭로를 예고하는 듯 했지만 정작 자신이 말한 큰것은 불화설 여부로 시선을 모은 옥순을 언급한 것이 아닌, '나는 솔로' 제작진 라이브 방송 출연 번복이었다.

이후 영숙은 출연진과 함께 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받은 사랑을 직접 여러분들에게 얼굴 뵙고 인사를 드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늦었지만 참석했다. 16기가 역대 최초 최고 타이틀이 가능했던 건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내가 내 모습을 보면서도 불편했다.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난 한번의 실패자인데 뜨거운 사랑으로 녹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16기 영숙은 이날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옥순에 대해 "오늘 올 것이라 기대했다. 언니랑 분명 사이가 돈독하고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만나면 얘기하고 풀면 될 것 같은데 언니가 안 와서 아쉽다"라고 말하자 순자가 웃음을 지었고 즉각 "왜 그렇게 웃어요"라면서 정색하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16기 영숙

이외에도 16기 영숙은 방송을 통해 벅찬 듯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더한 소감을 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16기 영숙을 향해 "연예인병에 걸린 것 아니냐"라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모 네티즌은 "사람 꼽주는 것도 가지가지다. 웃지도 못하나. 비웃는 것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다. 자기가 주인공인 줄"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16기 영숙은 "주인공인데 몰랐나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고, 비슷한 내용의 댓글에도 "이미 슈퍼히로인이다. 주인공했다"고 답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이 "순자한테 뭘 웃냐는 듯이 꼽주냐. 라이브 방송에서도 저런 분위기면 실제로 어떨지 안 봐도 보임. 광수 표정이 다 말해줌. 옥순은 무서워서 피한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 듯. 현명"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16기 영숙은 "모르면 가만 입 닫으세요. 어디서 함부로. 비웃는데 그래서 왜 웃냐 했는데 이게 이 난리네요"라고 답했다.

16기 영숙은 "옥순 언니 없는데 굳이 왜 이야기 꺼내서 분위기 갑분싸 만드느냐"는 댓글에는 "궁금해하지 않았느냐. 말 안하면 안 한다 난리, 말해주면 한다고 난리. 어떻게 해야하냐"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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