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욱 “덩치로 인기 잡았다” 자신감 표출 (먹찌빠)

장정윤 기자 2023. 10. 5. 17: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선욱. SBS 제공



방송인 나선욱이 자신의 덩치에 자신감을 보였다.

5일 오후 SBS 신규예능 ‘덩치서바이벌-먹찌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방송인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이 참여했다.

‘덩치서바이벌-먹찌빠’는 패션도 취향도 입맛도 각양각색인 이 시대에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덩치들이 ‘광고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내 몸 사랑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앞서 출연진들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신동은 “제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은 신동이다”라고 소개를, 풍자는 “여기 당연히 있어야 할 풍자입니다”라고 소개를 올렸다.

마지막 순서를 맡은 나선욱에 박나래는 “우리 막내”라고 운을 뗐다. 나선욱은 “저는 지금 유튜브에서 덩치로 인기를 잡아 먹고 있는 남자, 나선욱입니다”라며 패기로운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국주 역시 “막둥이. 막둥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SBS 신규예능 ‘덩치서바이벌-먹찌빠’는 8일 오후 4시 45분 첫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