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능행차에 간식세트 쏜다"…수원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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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
센터는 수원화성문화제 백미인 정조대왕능행차가 열리는 날인 9일 오전 8시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민체험행렬 참가자 2000명에게 간식세트를 배부해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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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
센터는 수원화성문화제 백미인 정조대왕능행차가 열리는 날인 9일 오전 8시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민체험행렬 참가자 2000명에게 간식세트를 배부해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미리 2000명분의 간식세트를 준비하기 위해 수원시여성리더회와 개인 봉사자들이 5일 오후 센터 강당에서 이를 직접 포장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에 최초로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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