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주황색 안전 색상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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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와 현장 체험학습 나온 한려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구명조끼의 중요성과 주황색 입기 안전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주황색 물품을 이용한 안전 색상 홍보와 함께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캠페인을 펼쳤다.
해경은 한려초등학교 60여 명의 어린이들과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주황색 입기 캠페인을 통해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색상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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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와 현장 체험학습 나온 한려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구명조끼의 중요성과 주황색 입기 안전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주황색 물품을 이용한 안전 색상 홍보와 함께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캠페인을 펼쳤다.
해경은 한려초등학교 60여 명의 어린이들과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주황색 입기 캠페인을 통해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색상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서해해경청은 연안 안전의 날 10주년을 기념해 구명조끼 대표색상인 주황색을 안전 색상(Safe color)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과 주황색상을 활용한 캠페인을 벌이며 연안 안전 중요성과 관심도를 높였다.
주황색 안전 색상은 연안 사고 발생 시 안전사고 예방의 대표적인 구명조끼 색상으로 해양에서 시인성 등을 고려해 주황색으로 선정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닷가 활동 시 구명조끼를 생활화하고 항·포구 등 위험한 곳은 출입하지 않는 것이 연안 사고를 막는 방법이다"며 "바다의 안전 색상 주황색을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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