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 방류 시작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 유인촌 "MB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실체 없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명박(MB) 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블랙리스트는 실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김행, '김 여사 인사 배후' 주장에 억울함 토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언론과 정당, 정치권에서 거의 40년을 활동했는데, 어떻게 (김건희) 여사가 저를 픽업해서 이 자리에 가져다 놨다고 하느냐"고 항변했습니다.

● 윤대통령, 신원식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 '통계조작 의혹' 관련 통계청 등 압수수색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비롯한 주요 국가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 여의도 시범아파트 2천466세대 주택단지로 재건축

1971년 지어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2천466세대 대규모 주택단지로 다시 태어납니다.

● 2030년 FIFA월드컵 아프리카·유럽·남미서 개최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아프리카와 유럽,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개최됩니다.

● 유빈·권순우 결별…"서로 응원하는 사이 남기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35)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26)가 열애를 공개한 지 5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 내일 추워지는 가을…최저기온 5∼14도

내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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