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그녀’ 소셜미디어 관종役 송새벽 “실제론 안해, 지인들 계정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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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새벽이 소셜미디어 관종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송새벽은 10월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 언론 시사회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소셜미디어 관종인 박완규 역을 위해 지인들의 계정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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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송새벽이 소셜미디어 관종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송새벽은 10월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 언론 시사회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소셜미디어 관종인 박완규 역을 위해 지인들의 계정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송새벽은 "실제로는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는다.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거에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싸이월드 방명록은 남기긴 했는데 그 뒤로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역할을 위해서는 지인들의 소셜미디어를 많이 보고 촬영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오는 11일 개봉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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