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교통공사-대전사회서비스원, 지역발전 상생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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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은 5일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복지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정 발전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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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교통공사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은 5일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복지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정 발전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 서구, 구민과 함께하는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대전 서구는 오는 7일 관저동 선유근린공원에서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
코스는 선유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구봉약수터, 성애노인요양원까지 약 4.3㎞ 구간이다. 대전 시민은 물론 전국 걷기 동호인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배번과 생수 등을 받은 후 걷기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검인 확인 후 도착지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대전 대덕구,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온라인 투표 실시
대전 대덕구는 10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투표는 지난 7월 초부터 진행된 온라인 접수 제안사업을 비롯해 동별 지역회의를 거쳐 최종 우선순위로 결정된 사업 중 사업 부서에서 적격사업으로 검토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투표엔 대덕구 거주민 또는 대덕구 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대덕구 주민참여예산제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본인인증 후 3개 이내의 사업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주민투표 결과와 예산참여 구민위원회의 서면 심사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결정되며,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예산 규모는 지난해 대비 2억4000만원이 증액된 3억60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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