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평창 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 6일 개막

신현태 2023. 10.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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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평창 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가 6일 개막해 8일까지 평창종합운동장과 평창읍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노산문화제는 6일 오전 평창읍 종부둔치에서 군 전통민속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 노산 성황당과 임진노성전적비 충의제장에서 성황제와 충의제를 봉행, 지역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임진왜란 당시 노산 전투에 참여한 백의의병의 넋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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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평창 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가 6일 개막해 8일까지 평창종합운동장과 평창읍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노산문화제는 6일 오전 평창읍 종부둔치에서 군 전통민속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 노산 성황당과 임진노성전적비 충의제장에서 성황제와 충의제를 봉행, 지역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임진왜란 당시 노산 전투에 참여한 백의의병의 넋을 기린다. 또 이날 오후 5시에는 종부둔치에서 평창노산가요제와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열린다.

7일 오전 10시에는 평창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려 지역내 8개 읍면 주민들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입장식을 갖고 올해 군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오후 8시에는 종부둔치에서 군민 화합축제를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8일 오후 1시에는 군청 진입도로에서 지역내 각급 단체와 공연팀이 참가하는 거리축제가 펼쳐진다.

이와함께 문화제 기간동안 평창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수석·서예·사군자·꽃·사진·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특히 평창돌문화체험관에서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수석전시회가 마련된다.

이밖에 궁도와 민속씨름, 힘자랑, 줄다리기, 팔씨름, 테니스, 축구, 배구 등 체육행사와 등산대회가 열린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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