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자율주행버스 대전까지 확대 운행…10개 정거장 정차
김용빈 기자 2023. 10.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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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세종 구간을 오가던 자율주행버스 노선이 대전까지 확대된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충북도와 세종, 대전 노선의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오송역과 세종 8곳, 대전 반석역까지 32.2㎞ 구간 10개 정거장에 정차한다.
자율주행버스는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동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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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과 세종 구간을 오가던 자율주행버스 노선이 대전까지 확대된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충북도와 세종, 대전 노선의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오송역과 세종 8곳, 대전 반석역까지 32.2㎞ 구간 10개 정거장에 정차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 왕복 4회 운행 예정이다.
자율주행버스는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동승한다. 승하차 지원과 자율주행 안내, 응급상황 대응 등 역할을 한다.
도 관계자는 "향후 청주공항과 대전 카이스트 등 까지 노선을 연장해 충청권 교통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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