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그녀' 방민아 "엄정화와 모녀 연기 난감, 언니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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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에서 엄정화와 방민아가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극중 엄정화가 화사한 작전꾼 지혜 역, 방민아는 화사한 꾼이자 엄마 지혜의 작전 파트너인 작전 꾼나무 주영 역, 손병호는 지능형 밀매꾼인 기형 역, 송새벽이 엉뚱 매력을 발산하는 SNS 인싸이자 작전 목표인 SNS 관종꾼 완규 역, 박호산이 낮에는 양복 디자이너이자 밤에는 지혜 팀의 작전 브로커인 젠틀꾼 조루즈, 김재화가 기형의 오른팔인 반전꾼 쿠미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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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화사한 그녀'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자리에는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가 참석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 분)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극중 엄정화가 화사한 작전꾼 지혜 역, 방민아는 화사한 꾼이자 엄마 지혜의 작전 파트너인 작전 꾼나무 주영 역, 손병호는 지능형 밀매꾼인 기형 역, 송새벽이 엉뚱 매력을 발산하는 SNS 인싸이자 작전 목표인 SNS 관종꾼 완규 역, 박호산이 낮에는 양복 디자이너이자 밤에는 지혜 팀의 작전 브로커인 젠틀꾼 조루즈, 김재화가 기형의 오른팔인 반전꾼 쿠미코 역을 맡았다.
이날 엄정화는 "방민아를 만나서 엄마가 된다는 게 어색했는데, 촬영하고 연습하면서 호흡도 잘 맞았다. 나도 엄마가 된 느낌을 받았다. 촬영할 때는 정말 엄마인 것처럼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방민아는 "나 같은 경우는 난감했다. 내 나이를 깎아서라도 엄정화 언니와 함께하고 싶었다. (딸 연기에) 집중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언니가 엄마처럼 안 보이고 언니였다"고 했다.
이어 엄정화는 "친구 같은 모녀여서 연기하기도 재밌었다"고 밝혔다. 방민아는 "현장에서 진짜 엄마처럼 잘 이끌어주고 보듬어주셔서 행복했다"고 엄정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화사한 그녀'는 오는 11일 개봉된다.
용산CGV=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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