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핫'한 조합..블랙핑크 제니·'무빙' 이정하, 유재석과 '아파트 404' 고정(종합)

문지연 2023. 10. 5.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신인 배우 이정하가 '아파트404'(가제)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5일 스포츠조선에 "블랙핑크 제니와 이정하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가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정하는 디즈니+ '무빙'으로 떠오른 신예 배우로,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을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증폭된다.

정철민 PD와 유재석, 차태현, 그리고 이정하가 함께하는 이 예능 프로그램은 현재 게스트를 섭외하는 중.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신인 배우 이정하가 '아파트404'(가제)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5일 스포츠조선에 "블랙핑크 제니와 이정하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가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철민 PD가 새롭게 준비하는 '아파트404'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그동안 수많은 '미션'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던 정철민 PD의 색깔이 제대로 묻어날 예정이다.

정철민 PD는 '런닝맨'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대표 PD 중 한 명으로, CJ ENM으로 이적한 이후 '식스센스' 시리즈와 '스킵'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미추리8-1000'을 통해서는 이미 제니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춰본 바 있기에 제니와의 완벽한 궁합까지 예상되는 바. 그동안 블랙핑크 활동만으로는 볼 수 없었던 제니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까지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하는 디즈니+ '무빙'으로 떠오른 신예 배우로,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을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증폭된다. 2017년 데뷔한 이정하는 그동안 웹드라마와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알고있지만,'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무빙'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500억원 대작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놀라운 신예. 그렇기에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치솟은 상황에서 먼저 유재석, 차태현과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404'에는 일찌감치 유재석과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해둔 상황. 여기에 제니와 이정하가 합류하며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철민 PD와 유재석, 차태현, 그리고 이정하가 함께하는 이 예능 프로그램은 현재 게스트를 섭외하는 중. tvN에서 편성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를 예정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