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존중 받는 사회가 희망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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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기영 시의장, 김종욱 부시장, 심재빈 강릉시 노인회장, 이윤 강릉경찰서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최길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정선 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종욱 부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를 더 늘려 나가고 남북권에 어르신 치매 전담 센터를 건립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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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기영 시의장, 김종욱 부시장, 심재빈 강릉시 노인회장, 이윤 강릉경찰서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최길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정선 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계 씨 등 올해 100세 이상 지역 어르신 18명에게 청려장을 전달했다.
김종욱 부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를 더 늘려 나가고 남북권에 어르신 치매 전담 센터를 건립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시의장 “시대가 변해도 어르신들이 우대받고 존중 받는 사회가 희망 있는 사회”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빈 시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잠재적 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인회 등은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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