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자유통일광장' 서울숲서 개최…탈북민 예술가 공연

하채림 2023. 10. 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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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6일 오후 7시,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030세대 자유통일광장'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통일교육원이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글쓰기·음악 창작 문예클래스의 마무리 활동으로, '자유의 소중함과 즐거움,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주제로 열린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통일에 관한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토크쇼에 참가해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탈북 청년과 젊은 세대의 화합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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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자유통일광장' 행사 포스터 이미지 [국립통일교육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6일 오후 7시,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030세대 자유통일광장'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통일교육원이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글쓰기·음악 창작 문예클래스의 마무리 활동으로, '자유의 소중함과 즐거움,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주제로 열린다.

문예클래스 참가자들이 창작한 글과 악보가 전시되고 직접 작곡하고 연습한 노래도 선뵌다.

조미영, 정유나 등 탈북민 예술가의 공연과 토크쇼가 무대에 오른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통일에 관한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토크쇼에 참가해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탈북 청년과 젊은 세대의 화합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가수 소향의 통일 노래 공연과 통일 주제 인터뷰가 이어진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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