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이국주 “2주 간 다이어트 했지만...몸무게 두 자릿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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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서바이벌-먹찌빠' 이국주가 몸무게를 두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먹찌빠' 출연진 이름을 듣고 '박나래 다음(마른 사람은)은 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동과 서로 몸무게를 알다 보니까 '신동만 다이어트를 안 하면 내가 두 번째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몸무게를 두 자리로 만들려고 2주 전부터 식단을 하고 테니스도 쳤다.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결국 실패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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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 SBS NOW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덩치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이 참석했다.
이국주는 “‘먹찌빠’ 출연진 이름을 듣고 ‘박나래 다음(마른 사람은)은 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동과 서로 몸무게를 알다 보니까 ‘신동만 다이어트를 안 하면 내가 두 번째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몸무게를 두 자리로 만들려고 2주 전부터 식단을 하고 테니스도 쳤다.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결국 실패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먹찌빠’에 소 몸무게 재는 저울이 등장한다. 농협에서 빌려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라고 외치는 덩치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출연자들은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각종 미션에서 최종 승리한 오직 1명만이 ‘광고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4시 45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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