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신동 "나도 아이돌, 출연 고민 많아…SM이 오케이 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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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아이돌로 '덩치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신동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에서 "SM에서 오케이를 한 건가 싶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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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아이돌로 '덩치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신동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에서 "SM에서 오케이를 한 건가 싶었다"라고 밝혔다.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 '내 몸 사랑 서바이벌'에 파격 도전하는 신동은 "제가 제일 잘 안다. 찌는 것, 빠지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어렵다. 빼는 건 나름 한다. 유지는 어렵다"라고 했다.
'먹찌빠' 출연 제안을 받고 고민을 거듭했다는 신동은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일단 SM에서 오케이를 한 건가 싶었다. 예전에는 아이돌이라서 멤버들이랑 같이 활동하다 보니 멋있는 노래 때는 나도 멋있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개인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내것을 찾아보자는 생각을 했고, 이제는 내 것이 왔나 생각이 들더라. 할까 말까 했는데 딱 한 분이 ‘너 꼭 해야돼. 안 하면 안돼’라고 해주셨다”라고 서장훈의 조언을 전했다.
서장훈은 “저희는 매주 보는 사이다. 신동 씨가 섭외가 들어왔다고 상의를 하길래 너밖에 없다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덩치'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다.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 등 방송계에서 내로라하는 '쩝쩝박사'들이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8일 오후 4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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