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청년기업 지원 위한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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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등으로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의 특색 있고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 진작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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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등으로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의 특색 있고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 진작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6~9일, 20~22일 2회에 걸쳐 유동인구가 많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1층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해 ▲기장미역 ▲전통주 ▲표고선물세트 ▲드립백 커피 ▲수제쿠키 ▲패션잡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가치소비로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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