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그녀' 엄정화 "'차정숙'과 같은 이름? 대본 동시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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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그녀'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에 이어 '정숙'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는 늘 허탕만 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 역을 맡았다.
극 후반 엄정화의 본명이 '정숙'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는 엄정화가 타이틀롤을 맡은 직전 히트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같은 이름이라 더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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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화사한 그녀'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에 이어 '정숙'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5일 '화사한 그녀' 기자간담회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와 이승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는 늘 허탕만 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 역을 맡았다. 극 후반 엄정화의 본명이 '정숙'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는 엄정화가 타이틀롤을 맡은 직전 히트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같은 이름이라 더 눈길을 모은다.
이에 엄정화는 "'차정숙'과 대본을 거의 동시에 받았다"라며 "같은 이름이어서 반가웠다. 놀라운 일이었고 그래서 굳이 바꿔 달라고 하진 않았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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