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스마트 공방 기술 보급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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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클러스터형 스마트 공방 기술 보급 사업'에 선정됐으며, 2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5일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대응하고자 소공인의 제조공정 자동화, 지능형 기술 도입 등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의 개선을 지원하는 등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경쟁력 강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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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클러스터형 스마트 공방 기술 보급 사업’에 선정됐으며, 2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5일 전했다.
진흥원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 40개 사에 업체당 최대 6430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장비 임차료, 장비고도화를 위한 부품과 재료비, 소프트웨어 개발비 등이다.
앞서 진흥원은 적격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 사업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달 중순까지 개별 협약 체결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상담사가 소공인 업종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한다.
이어 맞춤형 해결책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지능형 공방 구축에 따른 연구시설, 기계 장비 및 부품 등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지능형 공방 구축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유병욱 원장은 “맞춤형 스마트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소공인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속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과 국·도비 유치에 더욱더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대응하고자 소공인의 제조공정 자동화, 지능형 기술 도입 등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의 개선을 지원하는 등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경쟁력 강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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